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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방재배치로 어두운 인상 개선 효과 기대

최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그 동안 미루고 있었던 성형수술을 받고자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는 긴 명절 연휴 기간을 활용해 수술 후 충분한 회복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단기간 내에 큰 이미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눈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눈성형은 전체적인 눈의 크기, 쌍꺼풀 라인 등에 변화를 주는 수술로 쌍꺼풀수술, 눈밑지방재배치 등이 있다.

이 중 눈밑지방재배치는 눈 밑에 돌출되어 있는 눈밑지방을 재배치해주는 수술을 말하며 칙칙하고 어두운 인상을 밝게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눈밑지방이란 눈 밑에 축적된 불필요한 지방이 노화와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어둡고 피곤한 듯한 인상을 연출한다.

수술은 지방량과 눈물고랑 정도에 따라 지방 제거나 재배치 또는 이 두가지 방법의 병용 가운데 선택, 결정한 뒤 결막으로 절개 및 박리해 지방으로 접근하며 상태에 따라 지방 제거 또는 재배치가 진행된다. 국소마취 하에 레이저 장비를 사용한 눈 안쪽 결막의 최소 절개를 통해 약 40분간 이뤄진다.

하안 검 내에 있는 근육과 격막을 최대한 보존시키면서 지방을 알맞은 자리에 고르게 재배치하는 방식이다. 레이저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혈이 비교적 적은데다 절개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봉합되어 별도의 봉합이 필요 없다. 붓기와 멍이 적고 일상생활 복귀 역시 빠른 편이다.

수술 후 눈밑이 평평해지면서 묻혀있는 애교살이 노출돼 보다 깔끔하고 호감 가는 인상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눈물고랑의 유무, 앞 광대의 높이, 눈의 돌출 정도에 따라 눈밑에 지방이식을 병행한다면 눈매 개선 효과는 물론 자연스러운 동안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수술 후에는 관리가 중요한데, 결막이 충혈되거나 수술 부위가 불편할 수 있으나 일시적 현상이며 수일 내에 사라진다. 수술 부위를 직접 만지지 말며 가벼운 붓기는 일주일 이내에 빠진다. 힘든 운동이나 찜질방, 사우나 등은 수술 후 2주 동안 가급적 피해야 한다.

눈밑지방성형은 개인에 따라 개선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큰 멍이나 염증, 부자연스러운 눈 밑 모양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의료진을 통해 세밀한 수술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강남테마피부과 조성인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는 수술과정에서 필요 이상의 지방량이 제거돼 눈 밑이 푹 커져 보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더불어 개개인마다 연령대나 피부상태, 처짐, 눈 밑 꺼짐의 원인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신중히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비교적 간단한 수술에 속하는 눈밑지방재배치이지만 눈을 다루는 수술이며, 합병증으로 비대칭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수술에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진행해야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높은 수술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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