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성제약은 최근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1억원 상당의 근육 테이프 ‘아나파테이프’를 후원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나파테이프는 운동 후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오는 10월 예정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아나파테이프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43개국 3,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17개 종목에 3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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