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지난 19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음악으로 치유와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타악기 연주팀 '퍼커션 팀 펄스(Percussion Team PULSE)'와 성악가 전태현(베이스)이 협연해 유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줬다.

올림푸스한국 박래진 CSR&컴플라이언스본부장은 “힐링콘서트의 흥겨운 무대가 병원 생활에 지친 환자들의 마음의 피로를 덜고 기운을 북돋는 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환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실현이 곧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정체성을 지키는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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