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종)는 지난 19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청원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의과대학과 간호대 재학생 등 15명에게 총 6,673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순천향 설립자인 향설 서석조 박사의 인술과 교육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한 기념사업회는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603명의 학생에게 약13억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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