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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두고 코성형 문의 늘어

최근 추석연휴가 다가오면서 시간적 여유가 없어 시도하지 못했던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비교적 긴 추석연휴 기간을 활용하면 수술 후 일정기간 이상의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얼굴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코의 모양을 개선하고자 코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는 코가 비교적 작은 변화만으로도 큰 이미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성형은 개인의 얼굴 균형을 고려해 수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수술결과에 대한 불만족이나 부작용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추석 명절 긴 연휴기간을 활용하여 코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과 정밀한 검사를 거쳐 철저하게 수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비용적인 측면에 치우치기보다는 충분한 수술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한 가운데 높은 수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코성형은 보형물을 삽입하거나 혹은 자가조직 및 연골로 코의 높이, 모양, 길이 등의 변화를 주는 수술을 말한다. 복코, 휜코, 매부리코, 들린코 등 자신의 코 모양이나 높이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개선하고 세련된 코 라인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환자 개개인마다 코성형을 진행하는 목적이 다르고 추구하는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획일화된 수술 방법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만큼 각각의 유형에 따른 맞춤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코끝이 낮고 뭉툭한 경우에는 코끝 및 콧망울의 모양과 이마부터 턱 끝까지 떨어지는 라인 등을 중점에 두고 수술이 이뤄진다. 매부리코, 복 코와 같은 경우에는 연골 일부를 제거하고 벌어진 부위를 봉합하여 가운데로 모아주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이러한 코성형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심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 수술이 이뤄져야 하며, 수술 후에는 주의사항을 준수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진행돼야 한다.

코성형을 하고 난 후 4주간은 음주와 흡연은 삼가고, 무리하게 코를 풀거나 가래를 뱉는 행동은 코 내부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술부위에서 출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엔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강 원장은 “코성형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피부 상태와 골격, 내부 조직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수술계획을 세워야 하며, 이를 통해 코 유형에 따라 맞춤형 코수술이 진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코성형 수술을 계획 중이라면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불어 해당 병원이 수술 안전시스템을 잘 구축하고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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