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KAIST 교수(왼쪽), 글렌 영 한국 머크 대표, 임유승 세종대학교 교수(오른쪽).
최경철 KAIST 교수(왼쪽), 글렌 영 한국 머크 대표, 임유승 세종대학교 교수(오른쪽).

[라포르시안] 한국머크는 제15회 머크 어워드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경철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머크 젊은 과학자상은 세종대학교 임유승 교수가 수상했다.

최 교수는 80년대 후반부터 지난 30여년 동안 나노 표면 플라즈몬 현상을 OLED 소자에 접목해 OLED 디스플레이의 전력 소모 절감기술과 함께 플렉시블 OLED 연구를 진행했다.

임 교수는 잉크기반의 산화물 반도체 소재 개발, 전자구조 제어 및 공정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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