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9일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채용과 관련해 대학생 등 사전 신청자가 1,8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기업별 채용부스 설치와 1:1 직무별 멘토링 참여는 조기 마감됐다. 취업부스를 배정받은 기업들 가운데 명문제약, 셀비온, 바이오솔루션, 샤페론 등 4개 기업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협회는 채용 부스의 행사장내 위치 선정과 관련해 30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부스 신청 기업들의 실무자 회의를 진행한다.

협회 관계자는 “지금 추세라면 최대 4,000명선까지 사전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 중 행사 당일 불참자가 있다 하더라도 최대 3,000명 정도가 현장을 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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