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이원준 임상교수가 지난 2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미래의학자상 시상식에서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청년의사가 주관하고, LG화학이 후원하는 ‘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강사만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하는 상이다.

이원준 임상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녹내장 임상강사를 지냈다. 현재 한양대병원 안과에서 녹내장, 백내장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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