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

22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동일 업종 등)을 가진 중소·중견기업들이 업종별로 특화된 양질의 스마트공장 공통 솔루션을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사업 참가시 의약품 제조 현장의 자동화와 공장운영 솔루션 등과 관련해 총사업비 50%인 최대 4,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사업 대상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 5개사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협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신청 가능하다.

협회 관계자는 “스마트 공장은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며“중소·중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스마트 공장 구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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