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부회장(맨 오른쪽)이 바누아투 탈리스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에게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실을 소개하고 있다.
김성진 부회장(맨 오른쪽)이 바누아투 탈리스 대통령(오른쪽 두 번째)에게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실을 소개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테라젠이텍스는 10일 오세아니아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바누아투의 오베드 모시스 탈리스 대통령이 경기도 광교 바이오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탈리스 대통령과 영부인, 외교차관 등 일행은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실험실 등을 둘러보고 고진업 부회장, 김성진 부회장, 황태순 대표 등 경영진들을 만나 의료 및 바이오 산업 등에 대해 환담했다.

테라젠이텍스는 탈리스 대통령은 한국의 높은 의료기술 수준과 관련 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의과학 분야 인재 육성 등에 관해 협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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