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영제약은 24일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가사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사지원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가정을 선정해 가사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임직원들은 우면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가정 3곳을 방문해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청소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016년부터 매년 임직원의 참여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가사지원 봉사를 전개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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