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국가에 한류를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 카타르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13일 UAE 대학, 14일 자이드 대학 등에서 개최됐다.
진흥원은 “이번 한류와 연계한 한국의료 홍보대사 관련 행사는 이슬람 종교와 전통을 중요시하는 보수적인 성향으로 관객 확보가 어려운 중동국가에서 선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향후 중동국가의 보건의료협력 미래를 주도해나갈 대학생들에게 한국의료브랜드를 강하게 인지시킴으로써 양국간 보건의료 미래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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