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일제약은 최근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허강 회장에서 허승범 부회장(사진)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최근 10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허 부회장은 11.21%인 72만8,758주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됐다. 허승범 부회장은 고 허용 창업자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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