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웅제약은 20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비어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어파티는 올해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며 대웅제약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전승호 사장이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회사에서 개선해 줄 점은 어떤 것인지를 논의했다.

윤재춘 사장은 직원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며 정해진 주제 없이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스스로 생각이 정리되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좋은 의견을 접할 수 있다”며 “직원들이 다 함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소통문화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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