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16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현지실사와 우수사례 발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에 수여한다. 경희의료원은 지난달 12일 개최된 ‘제11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의료원 구성원 모두가 환자 안전 시스템을 확립하고 개선해 나가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