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는 지난 12일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18년도 협력병원 진료과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인천광역시의료원 등 11개 병원 병원장 및 진료과장 32명과 인하대병원 의료진을 포함한 총 54명이 참석했다.

병원은 간담회에서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교수직통핫라인 등을 소개했다. 

인하대병원 진료협력센터 한정욱 센터장(마취통증의학과)는 인사말에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인천지역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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