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명문제약은 12일 항구토제 ‘팔로논주’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팔로논주는 팔로노세트론을 주성분으로 하는 2세대 5-HT3 receptor antagonist 이다. 5-HT3 receptor에 강력하게 결합함으로써 세로토닌의 5-HT3 receptor 결합을 저해, 세로토닌에 의한 대뇌 구토중추 자극을 억제한다.

김진호 부장은 “팔로논주의 발매로 기존 오트론주 등과 더불어 마취과용제 제품군이 강화됐다”며 “관련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돕고 회사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