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지난달 29일 원내 대강당에서 제 9회 공공의료 심포지엄 및 제7회 건강증진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의료와 건강증진병원사업'을 주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의료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미혼모와 함께하는 공공의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김병관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공공의료사업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질병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공공보건의료사업 발전과 의료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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