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윤영은 교수가 지난 6월 14~15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심사위원상(Best Reviewer)’을 수상했다.

최우수 심사위원상은 국제학술지인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제출된 논문 중 내시경비뇨기과학(ENDOUROLOGY) 분야의 최우수 심사위원에게 수여한다. 윤 교수는 작년에도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 교수는 한양대병원에서 신장암 연구소를 운영하며 난치성 신장암 치료 분야에서 적극적인 연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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