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9일 송관영 신임 병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송관영 신임 병원장은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주임과장,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및 의무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송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의 질을 높여 환자와 지역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병원을 만들겠다. 또한 돈 걱정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공공의료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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