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제약품은 3일 글로벌 시장 수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최근 중국에서 열린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국제약품은 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와 신규 개발 중인 개량신약 점안제에 대해 홍보와 수출을 상담했다.

국제약품은 중국 기업들과 개발 완료 단계에 있는 여러 가지 개량신약 점안제에 대해 수출 및 라이센싱 계약을 위한 기본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남태훈 국제약품 사장은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 나기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중국, 일본,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 의약품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