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은 25일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 항혈소판제 ‘유크리드’가 출시 이후 10년간 누적 판매 5,000만정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유크리드는 티클로피딘 250mg과 은행엽엑스 80mg을 하나의 제형으로 만든 복합제이다.

만성 동맥폐색증, 허혈성 뇌혈관 장애, 관상동맥질환에 수반되는 궤양, 관상동맥 내 스텐트 삽입시술 후 아급성 혈전 예방 등에 효능 효과가 있다.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근거 중심 마케팅과 다양한 임상 자료 확보를 통해 6,200억 경구용 항혈소판제 시장에서 연 100억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복합 항혈소판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