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세운 일대일로(一帶一路)정책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뷰성형외과가 재한 중국유학생 연맹과 중국 문화예술 연합회기금(원로기금), 북경 영화학원 창업원의 지정성형외과로 선정됐다.

중국 유학생 및 문화예술 연맹은 국가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장으로 이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여러 분야가 발전, 증진하는데 있어 기초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한 단체이다.

그 중 재한 중국유학생 연맹은 한국에 재학중인 중국유학생들의 단체로써 각 지역별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정치와 법률, 치안, 취업, 비자문제, 유학관련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중 간의 다양한 정보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중국 문화예술 연합회기금(원로기금)은 중국 공산당의 주최로 운영되는 전국 문화, 예술협회 연합과 산업문학 예술연합회의 집단으로 중국 문화예술 정책 개발과 그 우수성을 알려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북경 영화학원 창업원은 중국의 문화예술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유일한 영화전문 대학으로써 ‘중국 엔터테인먼트 인재육성의 중심지’라고 불릴 만큼 세계 유명 예술학부에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북경시 인민정부, 국가신문출판 광전총국,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부에서 지원해 건설되고 있는 곳이다.

뷰성형외과는 13년 무사고의 안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출신 의료진들로 구성돼 수준 높은 수술실력을 바탕으로 과잉진료를 지양한다. 각 수술분야의 ‘드림팀’ 방식으로 세분화된 진료시스템과 체계를 갖춘 사후관리서비스, 대학병원급의 안전성 및 첨단 수술장비 보유, 수술실명제 시스템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높은 안전성과 신뢰도를 이어가며 지난해 강남구 의료관광 대상을 수상했다.

뷰성형외과는 "이번 재한 중국유학생·중국문화예술 연맹 지정성형외과로 선정을 통해 뷰성형외과는 그 동안 사드로 얼어붙었던 한-중 간의 심리적 갈등 해소를 돕고, 한-중의 협력 교류 및 문화 융성, 한국의 우수한 미용성형 의료서비스를 전파하고 성장하는 발전의 디딤돌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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