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립암센터는 신임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으로 김대용 전 양성자치료센터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대용 신임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1988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2001년 충북대학교 의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재직하면서 대장암연구과장, 양성자치료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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