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지난 12일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최 ‘제11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희의료원은 환자 및 내원객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설 우수성 및 시스템 운영능력 ▲모범사례 추진 효과성 ▲전파가능성 ▲참여도 및 기여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는 민간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 정착과 환경 조성,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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