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이룸 센터에서 장애인 건강 향상을 위한 유관 보건의료전문가 단체의 역할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인 건강 각 분야별 전문가 주제 발표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로 진행된다.
장애인 치과, 물리치료, 언어재활, 청각재활 등 분야별 전문가들은 각 기관의 연계를 통해서 장애인 건강향상 방안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진엽 장애인보건의료협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유관 보건의료전문가들의 협력과 연계로 장애인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학제적인 접근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노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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