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화이자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 및 결손가정 후원 사회공헌 활동 ‘사회 소외계층의 희망 키우기 블루밍’ 캠페인을 성료했다.

한국화이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태블릿 PC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AR(증강 현실) 콘텐츠를 제작해 의료인 참여에 따라 기부금을 마련했다. 조성된 1,100만원 기부금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30여명은 시설 아이들과 미혼모들을 위해 야외 장난감 보관소 설치 작업을 포함해, 점심식사와 솜사탕 등 간식을 준비해 영유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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