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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조직개편 단행...국립공공의대 설립·남북 의료협력 대비새병원건립·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준비지원 본부 신설...공공보건의료연구소 개편

[라포르시안]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의료원 새병원 건립 및 공공의료대학 설립을 위한 조직체계를 보강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공공보건의료체계의 핵심 조직인 ‘확장형 공공병원’을 만들기 위한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의료원은 오는 2022년 원지동 신축이전을 목표로 ‘새병원건립 및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준비지원 본부’를 신설해 산하에 ▲신축이전팀 ▲공공의료대학지원팀을 뒀다.

공공의료대학지원팀은 전북 남원에 설립될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염두고 두고 신설했다. 앞서 여당과 정부는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키로 하고, 운영에 있어서 국립중앙의료원의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공공보건의료연구소도 개편을 통해 기능이 확대 강화된다. 연구소는 연구조정실을 두고 ▲남북보건의료연구부 ▲국제보건의료연구부 ▲사회정신건강연구센터 등을 재편한다.

남북보건의료연구부는 최근 2차 남북 정상회담 등으로 보건의료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가 커진 만큼 남북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연구 강화의 새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한다.

공공보건의료본부는 산하 3개 센터(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에 ▲공공의료정책기획팀 ▲공공의료평가운영팀 ▲공공의료정보통계팀 ▲공공의료강화지원팀을 신설 확대한다.

기존 공공의료사업단은 공공의료사업팀과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를 새롭게 구성해 저출산·고령화, 소외계층, 다문화 등 다양한  미충족 의료복지서비스 역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국립중앙의료원의 역량과 혁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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