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머크는 5월 30일 ‘세계 다발성 경화증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인사이드 아웃 희망을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매년 질환 인식을 높이고 다발성 경화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5월 한 달 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전 세계 다발성 경화증 환자는 약 230만명에 이르고, 국내에서는 인구 10만명 중 3.5명이 다발성 경화증 환자로 알려져 있다.

울로프 뮨스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은 “다발성 경화증은 초기에 적절히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환자들이 치료를 통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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