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은 지난 24일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테러 및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에서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의 안전을 위한 초기 대응과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은 테러범에 의한 폭발물 테러로 화재와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화재 진압과 인명 대피, 응급의료 및 후송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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