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일양약품은 역류성 식도염치료제 신약 ‘놀텍(성분 일라프라졸)’을 몽골에 수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몽골 수출은 중국, 캄보디아, 에콰도르, 멕시코에 이은 다섯 번째이다.

파머징마켓 중 하나인 중앙 아시아의 제약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한국의약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놀텍은 올해 국내에서 34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과 함께 2027년까지 보장 된 물질특허기간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