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엘러간은 24일 필러 새 브랜드 ‘쥬비덤 볼라이트’를 성인 안면부 뺨의 중간에서 분산된 형태의 미세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쥬비덤 볼라이트는 기존 쥬비덤에 비해 가장 낮은 단계의 점성과 응집력으로 미세주름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허가는 18세 이상 남녀 131명을 대상으로 4주간 뺨의 피부 거칠기를 5단계 지표를 통해 평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근거로 했다.

연구에서는 시술 1개월 시점에 96.2%의 피험자에서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에 대해 기저수준 대비 1단계 이상의 개선이 관찰됐다.

보고된 이상반응은 주사 주입 부위에 덩어리짐, 출혈, 혈종, 홍반, 결절 등으로 경미하거나 중등도 수준이었다.

김지현 한국엘러간 사장은 “쥬비덤 볼라이트는 바이크로스 기술이 적용되어 미세주름 개선에 있어 우수한 개선 효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효과로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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