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재화)은 소아청소년과 전체 병동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분당차병원과 분당차여성병원은 2015년 10월부터 부인암 및 내과 병동(80병상)을 대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했고, 2017년 4월부터 내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산부인과 병동으로 적용을 확대한 바 있다.
김재화 분당차여성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불필요한 간병비를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로 환자 안전과 감염문제도 해결 가능한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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