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엘러간은 17일 김지현 대표이사(사진)를 신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지현 대표이사는 한국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주요 질환 사업부 총괄책임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커머셜 역할과 아시아 9개국 마케팅을 담당했다.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직전에는 한국 레오파마 대표이사를 맡았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서 학사 및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한편 김은영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는 최근 아시아 9개국(한국,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을 책임지는 아시아 총괄대표로 승진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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