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마크로젠은 15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증가한 269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문지영 마크로젠 사장은 “최근 들어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 단위의 대형 게놈 분석 프로젝트가 새롭게 오픈되고 있는데, 이러한 국책 사업들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대규모 수익을 창출하고 1분기의 실적 상승세를 2분기에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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