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6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8% 증가한 85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9.8% 늘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데 이어, 휴온스 그룹 만의 차별화된 블록버스터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는 휴톡스주의 국내 임상 3상 완료, 제2공장 준공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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