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 간호본부장.
이수연 간호본부장.

[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이수연 간호본부장이 지난 4월 30일 열린 ‘2018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이 본부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선도병원’사업의 정착 및 확대를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간호사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소통 활성화, 조직적응을 위한 리프레쉬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수연 간호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채널 운영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환자를 돌보는 간호 직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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