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로슈는 지난 2일 유방암치료제 ‘퍼제타’ 적응증 확대와 관련해 사내 ’원더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퍼제타는 최근 재발 위험이 높은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 및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이 확대됐다.

한국로슈 항암제 사업부 신정범 책임자는 "HER2 양성 유방암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퍼제타 기반 치료를 통해 유방암 환자뿐 아니라 환자 가족 역시 행복과 희망으로 충만한 삶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퍼제타 적응증 확대를 통해 유방암 치료 후에는 ‘꽃길만 걷기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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