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은 2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36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 줄었다.
순이익은 4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 늘었다.
영업이익 감소는 수출 실적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유한양행은 1분기 수출사업 매출액이 약 40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742억원 대비 46% 줄었다.
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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