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강권 시민운동단체인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다산카페에서 '창립 15주년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건강'은 모든 사람이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임을 선언하며 2003년 4월 출범했다.

창립 이후 환자 권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부터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상한제, 중증질환 등록제, 선택진료 폐지, 빈곤층 건강권 강화, 의료민영화 저지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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