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판매량이 올해 상반기 1,100(약병 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티스템은 4월에만 발주량 300건을 돌파했다. 국내에서 월 판매량 300건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의약품을 이용한 관절염 치료 시장이 전체적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며 “카티스템은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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