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 최영준 행정처장이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병원신문 창간 32주년 기념식 및 제8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의료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영준 행정처장은 건국대병원에서 31년 간 근무하면서 행정전문가로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병원 시스템과 문화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영준 행정처장은 “병원에는 직접 의료행위를 하지는 않지만 수많은 직군의 병원인들이 있다”며 “병원인을 대표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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