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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잇몸 관리, 치아 손실을 예방한다

대한치주과학회에서는 구강을 청결하게 한 후 병원균이 이전 상태로 돌아오는데 9~11주 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3개월 마다 잇몸을 사랑하자는 의미로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하여 구강 관리를 권장하고 있다.

평소 자신이 양치를 하다고 치아가 살짝 흔들리거나 피가 나는 현상 등을 겪어본 경험이 다수 있다면 위와 같이 치주질환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치주질환은 20대 이상 성인부터 40세 이상의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2017년도 진료 환자수가 1500만명을 넘어선 질환이다.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을 잡아주는 치조골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주된 원인은 입안의 세균이다. 따라서 양치 등의 기본적인 치아 관리에 소흘하거나,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부족, 스트레스 등에 의해 많이 발생된다.

치주질환은 전신에 각종 질병을 만들거나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자칫 가벼이 여길 수 있는 치주질환 즉, 잇몸병이 심각한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외 연구 결과를 보면 뇌종증 2.8배, 혈관성 치매 1.7배, 심현관계질환 2.2배,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 장애 역시 1.53배 위험도를 높인다고 알려져 있는 만큼 조기 치과 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부천 연세제이치과 치주전문의는 "가벼워 보일 수 있는 치주질환이지만 지속적인 치아 상실로 이어지는 등의 환자들이 예상치 못한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꾸준한 치과 검진이 필요하다"며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혹은 음주, 취침 전 칫솔질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며, 충분한 휴식과 금연 등이 필요하다. 이가 시리거나 양치 시 피가 나는 일이 자주 있다면 즉시 치과를 찾아 검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연세제이치과에서는 치주전문의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의 치아 관리를 효과적으로 돕고 있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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