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박태환) 백세건강센터는 양천구 보건소,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와 함께 ‘2018 두뇌건강 걷기운동’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두뇌건강 걷기운동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걷기운동과 두뇌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내 노인들의의 신체능력 및 뇌 건강 향상을 증진함으로써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병원은 양천구 서서울 공원에서 지난 13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2회에 걸쳐 두뇌건강 걷기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남병원 백세건강센터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인지기능(치매), 우울증, 독립기능 검사 등 백세건강평가와 건강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백세건강증진교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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