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은 봄믈 맞아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희망나눔 힐링 콘서트’를 지난달 29일 병원내 지하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림푸스한국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주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한예종 전통예술단원들의 전통춤과 국악연주·판소리 등의 공연을 펼쳤다.

정신 병원장은 “암치유를 위해서는 치료에 따른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도 중요하다. 더욱 다양한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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