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 21일 본관 로비에서 병문안 문화개선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안산병원은 일반병실의 경우 평일 오후 6~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12시와 오후 6~8시로 나눠서 병문안을 허용하고 있다. 중환자실은 낮 12시 30분~12시 50분과 오후 6시~6시 20분에만 병문안을 허용한다.

병문안객은 방문대장을 작성해야 하며, 단체 방문객과 꽃·외부음식·화분 반입을 금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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