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아토피피부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조한 날씨와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 가려움증 증상이 심해지기 쉽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유아나 소아의 경우 자칫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한 봄철, 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관리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알레르기 피부검사(Allergy skin test) ▲아토피피부염 바로알기(피부과 박귀영 교수) ▲아토피피부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피부과 이갑석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좌를 시작하기 전 선착순 희망자 30명에 한해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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