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일양약품은 15일 만성 B형간염치료제 ‘텐포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텐포버는 오리지널의약품 ‘비리어드(테노포비르)’의 염을 변경한 개량신약이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텐포버는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의 만성 B형간염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성인 및 12세 이상 소아에서 HIV-1 감염의 치료를 위해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제제와 병용투여해 감염 증상을 치료한다.

테노포비르가 함유된 다른 복합제와는 함께 복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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