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일제약은 15일 프로골프선수 허다빈 선수와 2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 선수는 2016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해 2부, 3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바로 KLPGA에 입성했다. 2018년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을 면제 받고, 현재 본선에 직행한 상태다.

곽의종 삼일제약 사장은 “허 선수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 갈 재목으로 성장하는데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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