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화이자는 7일 대학생 인재 후원을 위해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약 6,700만원을 미래의 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후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진행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1대 1 매칭 펀드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된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사장은 “장학금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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